다음 주 미국 1분기 실적 본격 발표..."실망 가능성 염두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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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14:42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오는 14일(현지시간) JP모간 등 대형 은행을 필두로 시작될 미국 기업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가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지난 1분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의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매출액 증가율은 6%로 예상됐다.
작년 1분기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데 따른 기저효과와 경기 회복세가 기업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을 것이라는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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