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콜 사태로 22조원 날린 아케고스 빌 황, 그만의 투자 비법에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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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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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월가를 뒤흔든 빌 황(Bill Hwang·한국명 황성국) 아케고스 대표가 이번 마진콜 사태로 약 200억달러(한화 22조원)를 날린 걸로 드러났다. 블룸버그 비지니스 위크는 9일(현지시간) 빌 황이 이번 마진콜 사태로 단 이틀 만에 전 재산을 날렸으며, 그 규모가 무려 200억달러에 달하는데, 한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입은 손실 규모로 사상 최대라고 보도했다. 빌 황 아케고스캐피탈 최고경영자 [사진= 블룸버그통신] 한 개인이 주식 투자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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