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펀드, 긴축 발작+법인세 인상 우려에 현금 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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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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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이 인플레이션 상승, 법인세 인상, 긴축 발작 등으로 주식시장이 후퇴에 취약하다는 판단에 현금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글로벌 펀드 매니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 결과, 지난주 현금 보유 비중이 4.1%로 2월의 3.8%에서 늘었다. 하지만 응답자의 3분의 2는 여전히 미국 증시가 강세장 말기 단계라고 답했으며, 미국 증시가 거품이라는 응답자는 7%에 불과했다. 또한 주식에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낸 비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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