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베드배스앤드비욘드, 매출 부진 실망감에 개장 전 11%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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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22:27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올해 초 미국 개미 투자자들의 집중 투자 대상 중 하나였던 베드배스앤드비욘드(나스닥:BBBY)가 월가의 예상을 밑도는 지난 분기 매출 실적을 공개한 뒤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11% 넘게 급락했다.
베드배스앤드비욘드는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에 공개한 4분기 실적보고서에서 순이익이 910만달러(주당 8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에 6540만달러(주당 53센트)의 손실을 기록한 후 수익으로 전환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0센트로 시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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