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구리, 제2의 석유...10년간 강세장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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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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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골드만삭스가 구리가 제2의 석유로 부상하며 향후 10년간 강세장을 이어갈 걸로 전망했다.  골드만은 "구리는 새로운 석유"라며 "구리 없이 탈탄소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파리기후협약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구리가 중대한 역할을 차지하기 때문에 수요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 반면 수급은 이미 타이트한 상황이어서 가격이 계속 오를수 밖에 없다고 봤다. 중국의 구리 생산 라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골드만삭스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대대적인 전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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