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급락에 신생 전기차 업체도 '휘청'...로즈타운 8%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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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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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테슬라(종목명:TSLA) 주가가 19일(현지시간) 지난 주말 모델S 사고로 탑승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장중 6% 넘게 급락했다. 테슬라가 떨어지자 니콜라(NKLA)와 로즈타운(RIDE) 등 소형 전기차 주가도 휘청했다. 이날 미국 나스닥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3.4% 떨어진 714.63달러를 기록했다. 장 초반 주가는 6.5% 떨어져 지난달18일 이후 가장 큰 장중 낙폭을 기록했다. 주가가 하락한 것은 지난 17일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발생한 사고 때문이다. 당일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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