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가 투자한 단 4개 다우 종목, 혁신과 거리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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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7:39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월가 금손 캐시 우드가 창립한 아크 인베스트는 상방 잠재력이 강력한 초고성장주에 주력하는 펀드로, 테슬라(NASDAQ: TSLA)·스퀘어(NYSE: SQ)·텔레닥(NYSE: TDOC) 등 3개 혁신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3개 종목은 주가수익배율(PER)이나 주가매출액배율(PSR) 등 전통적 기준을 대입하면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다. 하지만 아크 인베스트는 이들 혁신 기업들이 미국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2035년까지 40조달러로 두 배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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