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일 업계의 아마존' 스레드업에 월가 '강력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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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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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온라인 중고 의류 위탁 판매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레드업(ThredUp, 나스닥:TDUP)이 지난달 26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월가 투자은행(IB) 네 곳이 처음으로 스레드업에 대한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놓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스레드업은 이른바 'RaaS'(Resale as a Service) 업체로 중고 물품의 수거부터 세탁·가격책정·판매·배송까지 총괄한다.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 경제에 관심을 쏟는 사람들이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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