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G7 최초 출구전략 나선다...외환시장 '들썩'
프리미엄뉴스 >
2021-04-22 08:58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캐나다 중앙은행이 21일(현지시간) 채권 매입액 축소를 결정하고 내년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작년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주요 7개국(G7) 가운데 처음으로 통화부양의 출구 전략을 밝힌 셈이다. 관련 소식 직후 미국 달러화 대비 캐나다달러화 가치가 크게 올라 달러지수를 끌어내리는 등 외환시장이 들썩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의 발표는 미국이나 유럽의 정책 변화를 예고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캐나다 중앙은행 건물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Created with Highcharts 10.3.24월 '245월 '246월 '247월 '248월 '249월 '2410월 '2411월 '2412월 '241월 '252월 '253월 '2598100102104106108110112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