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다임러 "하반기에 반도체 부족사태 완화 전망"...연간 가이던스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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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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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독일의 자동차 및 트럭 제조업체 다임러(Daimler, DAI)가 글로벌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이 2분기 매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사태 완화를 전망하며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다임러는 "현재로써는 가시성이 제한적이지만, 올해 하반기에 반도체 칩 가용성이 일부 회복될 것"이라면서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회복하면서 자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수준을 크게 웃돌 것이라는 전망은 여전하다"고 확인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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