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매 불분명 비트코인 급락, 레버리지 베팅과 강제 청산이 악순환 만들어
프리미엄뉴스 > - 암호화폐
2021-04-23 19:41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갑자기 급락세를 시작하면서 수년 간 지속돼 온 비트코인 랠리 열기가 드디어 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7일 5만2149달러로 17% 하락했으며, 낙폭의 절반이 동부 시간 저녁 약 20분 간 발생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 시간 만에 가상화폐 시가총액 2200억달러가 증발했다.
19일 오전 낙폭을 다소 만회하기는 했으나 이번 주 비트코인은 계속 하락세를 보이며 5만달러를 뚫고 내려갔다.
비트코인 [사진= 로이터 뉴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