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생명공학 업체 오큐젠(Ocugen, 나스닥:OCGN)이 간밤 43%의 상승 랠리를 펼친 후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11% 넘게 급등 중이다. 이번 주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의 긍정적인 임상시험 결과와 월가의 '매수' 추천 덕분이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3일 오전 7시 46분 현재 오큐젠의 주가는 10.32달러로 11.09% 상승 중이다. 전일에는 42.92% 오른 9.29달러로 정규장을 마쳤다. 오큐젠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40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