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수익률 제친 섹터가 있다...힌트는 '털복숭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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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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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을 계기로 반려동물 입양 인구가 크게 늘어 관련 섹터 종목들의 랠리로 이어진 가운데 향후 전망을 두고 전문가들이 엇갈리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지난 1년 간 팩트셋 펫 케어 인덱스는 미국 대형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보다 가파르게 상승했고, 'PAWZ'라는 티커(ticker)로 거래되는 반려동물 상장지수펀드(ETF)는 7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나스닥 지수의 수익률을 능가했다. 일부 자산운용사들은 온라인 피트니스, 화상회의, TV 스트리밍 등 여타 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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