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지나친 어닝 낙관론, 주가 상승에 오히려 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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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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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월가에서 향후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커서 오히려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 될 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자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존 히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지금보다 더 오르려면 기업 실적이 월가 전망을 상회해야 하지만, 이미 월가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어서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04.16 mj72284@newspim.com 대체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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