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첫 의회연설서 2000조원 부양책 공개...'부자증세'로 재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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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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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취임 후 첫 연방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1조8000억 달러(약 2005조원) 규모의 초대형 부양책을 공개했다. 28일자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 가족계획'으로 명명된 이 계획은 보육과 교육, 유급휴가에 대한 지출과 저소득층, 중산층을 위한 감세 방안을 담고 있다. 필요한 재원은 부자증세를 통해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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