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가 약 0.7%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0.2% 올라 상승률이 다른 두 지수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29일자 월가 유력 배런스는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데에는 미 국채 금리 상승, 성장주에서의 자금 이탈이 큰 원인이지만, 애플도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애플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29일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1.68%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