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도 주가는 훨훨' 고무 신발 크록스, 천장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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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21:00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어글리 슈즈'로 불리는 크록스 신발에는 구멍이 많다. 하지만 크록스 사업에는 구멍이 없어 보인다. 매출 호조와 밝아진 전망에 힘입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크록스(Crocs, 나스닥:CROX) 주가는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한다.
미국의 고무 신발 브랜드 크록스는 이번 주 초에 역대급 분기 매출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마치 천장이 열린 듯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한때 유행의 중심에 있었던 크록스 신발은 어느 순간 한물간 아이템이 된 듯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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