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판기' 카바나, 美 중고차 부족의 수혜 종목으로 뜬다
프리미엄뉴스 >
2021-05-03 20:44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온라인 중고차 거래 업체 카바나(Carvana, 뉴욕증권거래소:CVNA)에 대해 월가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급증하는 중고차 수요를 감당할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들어 '사라'를 외쳤다. 3일(현지시간) BofA의 네이트 쉰들러 애널리스트는 카바나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카바나는 미국에서 점점 더 심각해지는 중고차 부족 사태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동차 자판기'로 불리는 카바나는 혁신적인 판매·유...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