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샘 젤 "인플레 1970년대와 흡사" 금 샀다
프리미엄뉴스 >
2021-05-05 04:41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억만장자 투자자 샘 젤이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경고했다. 원자재를 필두로 곳곳에서 인플레이션 상승 신호가 포착, 1970년대와 흡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금을 사들였다고 밝혀 월가의 시선을 끌었다. 사모펀드 업체 에퀴티 그룹 인베스트먼트의 창업자 겸 회장인 젤은 4일(현지시각)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강하게 경고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지난달 통화정책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제시한...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