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 열린 곡물 시장, 불안한 美 증시에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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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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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의 급락 경고가 꼬리를 무는 가운데 농산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소나기를 피할 대체 자산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4일(현지시각) 나스닥 지수가 장중 2% 이상 급락하는 등 불안한 흐름이 지속되자 연초 주가보다 강한 상승을 기록한 농산물 섹터가 해답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옥수수 가격이 장중 3.5% 급등하며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부셸 당 7달러 선을 돌파했다.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옥수수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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