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품 터지면, '코인베이스' 손쉬운 숏 대상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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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09:38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암호화폐 시장의 거품이 터지면, 나스닥에 상장된 암화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티커:COIN)가 역사상 가장 손쉬운 숏(매도) 대상으로 떠오를 거란 관측이 제기됐다.
오는 8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의 미국 유명 TV프로그램 '새터데이나잇 라이브'(SNL)' 출연을 앞두고 5일 도지코인 가격이 0.6달러(60센트)를 돌파하며 급등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시총도 약 80조 7000억원으로 늘며 전체 가상화폐 가운데 네 번째로 규모가 큰 가상화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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