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노동절 연휴(5월 1~5일) 휴장 후 첫 거래일인 6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일제히 약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02% 하락 개장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0.58%, 1.03%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관광, 백신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 철강, 의료미용 테마주는 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국내 관광 시장 회복 가속화 △ 연휴 기간 중국 극장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