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테이퍼 탠트럼' 염두 전략 수립...고수익 회사채·신흥국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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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16:18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내 테이퍼링(채권 매입의 점진적 축소)을 점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해외 자산운용사들이 2013년 '테이퍼 탠트럼' 때와 같은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염두에 둔 전략 수립에 나섰다.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 로이터 뉴스핌]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부 운용사는 잔존 만기가 짧은 고수익(투기등급) 회사채로 눈을 돌리는 한편 다른 곳은 변동성이 이미 올해 앞서 미국 국채시장을 통해 실현됐다며 신흥시장 자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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