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대형 투자자, 지난 10월부터 지분 절반 이상 이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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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17:27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테슬라 최대 외부 투자자였던 스코틀랜드 투자사 베일리 기포드가 지난 9월 말 이후 테슬라(NASDAQ: TSLA) 지분 절반 이상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N에 따르면, 베일리 기포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신고서에서 지난 1분기에 테슬라 주식 1110만주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테슬라 발행 주식의 1.2%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로써 베일리 기포드의 테슬라 보유 지분은 40% 줄었다. 현재 베일리 기포드가 보유한 테슬라 지분은 1.7%로 기관 투자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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