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 올해 초 상승분 모두 반납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5-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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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달러화가 지난주 금요일 예상을 크게 밑돈 4월 고용 지표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기대 후퇴로 큰 폭으로 하락, 연초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룸버그 달러 현물지수(BBDXY)는 5개월 만에 최대 하루 낙폭을 기록해 2018년 2월 이후 최저치에 근접했다. 고용 지표 쇼크에 미 달러는 올해 1분기 오름폭을 되돌렸다. 미 국채 수익률 하락, 미국 이외 지역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 비둘기파적인 연준의 태도 등이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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