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 ARKK 끝없는 추락...개장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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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20:31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월가 금손 캐시 우드가 창립한 아크 인베스트의 주요 상장지수펀드(ETF)가 전날 7주 만에 최악의 하루를 기록한 후 11일 뉴욕증시 개장 전 낙폭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아크 인베스트의 ARK 이노베이션 ETF(ARKK)는 전날 5.2% 하락하며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후,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2.9% 하락하고 있다. 전일 낙폭은 나스닥100 지수보다도 두 배 가파르게 하락한 것이다.
전날 ARKK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58개 종목 중 53개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2월 고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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