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승자 액티비전, 다시 날아오를 준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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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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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야외활동이 요구되는 활동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실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세계 최대 게임업체 액티비전블리자드(나스닥: ATVI) 주가는 작년 50% 가까이 급등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옆걸음질 치며 0.34% 오르는 데 그쳤다. 11일(현지시각) BMO캐피털마켓츠는 최근 고전하던 액티비전이 다시 한번 날아오를 준비가 되었다고 전망했다. 게릭 존슨 애널리스트는 이날 고객에게 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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