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특징주] 대만 주가, 한때 9% 폭락...TSMC 등 무더기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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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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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대만 주가지수가 12일 한때 9%가량 폭락했다. TSMC와 폭스콘 테크놀로지(훙하이정밀공업) 등 100개가 넘는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대만 대표 주가지수인 가권지수는 8.6% 하락했다가 오후 1시5분(한국시간 오후 2시5분) 기준 4.4%로 낙폭을 줄였다. TMSC와 폭스콘 등 대형주를 포함한 100여개 종목이 일간 가격 변동 제한폭인 10%까지 떨어졌다. 현재 TSMC와 폭스콘의 낙폭은 각각 1.6%, 4%다. 기술주 투자심리가 위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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