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브랜즈, 빅토리아 시크릿 분사 계획...월가 "난 찬성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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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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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둔 패션 소매업체 L브랜즈(뉴욕증권거래소:LB)가 기업 분할을 결정하고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과 목욕용품 브랜드 배스앤드바디웍스(Bath & Body Works)를 별개의 상장기업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후 회사의 주가는 떨어졌지만, 월가에선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11일 뉴욕증시에서 L브랜즈는 1.77% 빠진 67.5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최근 3개월 동안 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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