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브룸, 1Q 실적 선방에 시간 외서 10% 반등
프리미엄뉴스 >
2021-05-13 06:36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온라인 중고차 매매업체 브룸(종목명:VRM)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0% 넘게 반등 중이다.
12일(현지시각) 브룸은 1분기 손실액이 7720만달러, 주당 57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년 전 손실 규모는 4100만달러, 주당 4.85달러였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손실도 57센트로 1년 전의 32센트보다 악화됐다.
매출은 5억9100만달러로 57%가 늘었고, 이 중 전자상거래 판매는 81%가 급증했다.
앞서 팩트셋 조사에서 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