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무부, 바이낸스 불법 자금세탁 조사...암호화폐 추가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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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07:49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불법 자금세탁과 탈세 연루 의혹으로 미국 법무부와 국세청(IRS)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법무부와 IRS가 바이낸스 내부 사정에 밝은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상화폐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의 모형 [사진=로이터 뉴스핌]
바이낸스 대변인은 조사 배경 등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은 채 "법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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