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주인공 버리, 테슬라 주식 80만주 "숏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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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06:30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영화 '빅쇼트'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 사이온자산운용 창업자가 테슬라(나스닥:TSLA) 주가 하락에 5억달러 넘게 베팅한 걸로 드러났다.
버리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정확히 예측한 공매도로 유명세를 얻은 인물이다.
테슬라 [사진= 로이터 뉴스핌]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리는 테슬라 주식 80만100주(5억3400만달러)에 대한 풋옵션을 갖고 있다고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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