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코로나19로 비롯된 자동화 흐름 가속"...수혜주 14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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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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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롯된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등 자동화 시스템 채택 흐름이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수혜주 14개를 제시했다. 일본 닛산자동차 제조 공장 [사진= 로이터 뉴스핌] 18일 CNBC뉴스에 따르면 BofA의 펠릭스 트란이 이끄는 주식담당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를 내고 앞으로 로봇 등 기계가 업무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인간과 동일한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세계경제포럼(WEF)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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