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수두룩' 테슬라, 시총 넉달 새 340조원 증발...반등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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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08:35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종목명: TSLA) 주가가 19일(현지시간) 2% 넘게 급락하면서 시가총액이 최근 넉달여 사이 3000억달러(약 338조 7000억원)가량 증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테슬라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테슬라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2.5% 떨어져 지난 3월8일 이후 2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시총은 약 5430억달러로 대형 소셜미디어 업체 페이스북의 시총을 넘어선 지난 1월26일(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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