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트렌디에서 촌스러움으로 전락...규제에 희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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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20:26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도이치방크가 비트코인이 한물갔다며 혹평을 쏟아내고 결국 규제에 희생될 것이라는 비관론을 제시했다.
코인메트릭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번 주 급락하며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19일 일시 3만달러까지 뚫릴 뻔 했다. 이튿날 4만달러선을 회복했지만 21일 다시 1% 하락하며 3만97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방크의 마리온 라부르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매도세가 오래 전부터 예정돼 있었다며, 가상화폐 시장은 주요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바람 잘 날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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