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 자산 실격' 증시 한파 두려우면 금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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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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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최근 중국발 악재를 앞세운 비트코인의 폭락이 투자 자산으로나 포트폴리오 방어 수단으로 실격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준 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연초부터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된 가운데 시장 금리가 상승하자 비트코인이 손실을 헤지하기 위한 자산으로 관심을 끌고 있지만 오히려 포트폴리오 위험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3만달러까지 폭락한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테이퍼링에 따른 주가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에 안전 장치는 금이라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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