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우려에 미 물가연동채 '뭉칫돈'...관련 ETF 1년 새 5% 껑충
프리미엄뉴스 >
2021-05-25 08:31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물가연동채권(TIPS)으로의 연간 자금 유입액이 11년 만에 최대 규모로 조사됐다.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그만큼 상당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도이치뱅크는 지난 21일 작년 5월부터 1년 동안 TIPS 투자펀드로 순유입된 자금이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TIPS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불린다. 물가가 오르는 만큼 투자자들이 상환받을 원금이 늘어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관련 보도에서 유입...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