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분기 미국 대형 은행 웰스파고(WFC) 주식을 대거 매도하고 영국 보험사 에이온(Aon)에 새롭게 투자해 화제가 됐다. 버핏이 사들인 에이온주식은 400만주 이상, 9억4260만달러 상당이다. 밸리디아(Validea) 캐피털운용사는 워런 버핏과 피터 린치와 같은 저명 투자자들의 전략을 분석해 밸리디아-버핏 모델을 제시했다. 해당 모델은 한떄 워런 버핏의 며느리였던 메리 버핏이 쓴 버핏의 투자법 '버핏톨로지'(Buffettology)에 제시된 기준에 기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