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레, 비대면 서비스 활약 커진다…스티븐스 투자의견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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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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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의 레스토랑 업체 치폴레 멕시칸 그릴(뉴욕증권거래소: CMG)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인 '치포트레인'에서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투자은행 스티븐스가 전망했다. 치폴레는 지난해 외식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을 구가해 이목을 끌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 주문이 급증했는데 치폴레가 2018년부터 디지털 전략의 일환으로 배달앱을 통한 매출 증대에 주력해온 것이 실적 호조의 비결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해에는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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