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7일 상승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28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가 각각 0.05%, 0.01% 상승 개장한 반면, 창업판지수는 보합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철강, 비철금속, 석탄 테마주가 개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설) 반기 리밸런싱(자산 재조정) 발효와 일부 커촹반 종목 편입 △ 중국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육성에 힘입은 스마트 커넥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