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에서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시작으로 여름 휴가철이 막을 올린 가운데, 이번 시즌 상승 탄력이 기대되는 톱픽이 가려져 눈길을 끈다. 30일(현지시각) CNBC '트레이딩 네이션(Trading Nation)'은 전문가들이 올 여름 상승장이 예상되는 톱픽으로 세계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 코스트코(종목명:COST)와 맥주 제조기업 몰슨쿠어스 브루잉(TAP)을 꼽았다고 전했다. 코스트코 매장 [사진=업체 홈페이지] 래퍼 탱글러 인베스트먼트의 낸시 탱글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