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31일 혼조 출발한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3대 지수는 혼조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지수는 0.20% 떨어진 3593.61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0.35% 오른 14905.05포인트로, 창업판지수는 1.64% 상승한 3285.3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장중 한때 2% 이상 상승했다. 섹터별로는 3세대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의료미용, 무선이어폰, 코로나 검사 테마주 등이 강세를 주도한 반면 관광, 자동차, 해운 등이 두드러진 약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