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비욘드미트 JBS 해킹 앞세워 11%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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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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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식물성 고기로 널리 알려진 미국 식품 업체 비욘드미트(BYND)가 2일(현지시각) 11%에 달하는 상승 랠리를 펼쳤다. 육류 가공 업체 JBS의 해킹 사태를 빌미로 투자자들이 '사자'를 쏟아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이날 비욘드미트의 주가 폭등은 일시적인 움직임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2일 장중 비욘드미트는 11% 가량 급등하며 149.93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한 때 주가는 150.89달러까지 오른 뒤 상승폭을 일정 부분 반납했다. JBS의 해킹 사태로 인한 육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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