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스마트시트(종목명:SMAR)가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4% 가까이 추가 상승했다. 2일(현지시각) 스마트시트는 회계연도 1분기 순손실이 3710만달러, 주당 30센트로 1년 전 순손실액 2780만달러, 주당 23센트보다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조정 순손실은 1070만달러, 주당 9센트로 집계됐다. 다만 매출은 1억1710만달러로 1년 전의 8550만달러 대비 37%가 늘었다. 앞서 팩트셋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14센트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