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표 '글로벌 최저 법인세' 가시화... 최대 피해자는?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1-06-04 07:41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4일(현지시간)부터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글로벌 최저법인세 제안이 받아들여질 거란 보도에 3일 뉴욕증시에서 아마존, 구글 등 기술주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CNBC는 글로벌 최저법인세 15%가 도입되면 해외 법인을 설립해 세금 부담을 줄여왔던 다국적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을 걸로 예상된다고 월가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 보도했다.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 로고(왼쪽부터 시계방...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