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코카콜라 목표주가 64달러로 올려..."팬데믹 이후 회복세 과소평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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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20:50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 투자은행(IB) 모간스탠리가 세계 최대 음료 업체 코카콜라(뉴욕증권거래소:KO)가 올해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을 준비가 돼 있다며, 이는 주가의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간스탠리의 다라 모세니안 애널리스트는 4일(현지시간) 공개한 기업 분석 보고서에서 코카콜라에 대한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재차 강조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6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모간스탠리는 다른 애널리스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코카콜라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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