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바이든 4조달러 지출안으로 금리 올라도 미국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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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06:07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에 괜찮다는 식의 발언을 해 관심이다.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에서 돌아온 옐런 장관은 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 중인 4조달러 규모 지출안이 미국에 유리하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그 과정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오르고 금리 인상으로 이어져도 괜찮다고 한 것이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2021.03.05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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