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주 시황LIVE] 이산화티타늄 강세, 수요 증가 속 가격 인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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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11:16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7일 오전 중국 증시에서 이산화티타늄 섹터가 전 거래일에 이어 오름세를 연출 중이다.
다운스트림의 수요는 왕성한 반면, 업스트림 생산기업의 생산량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글로벌 선두 업체들이 잇달아 가격 인상에 나서며 이산화티타늄 섹터에 대한 낙관적 기대감을 더욱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산화티타늄 생산 업체인 독일의 크로노스(KRONOS)는 7월 1일부터 자사의 모든 이산화티타늄 제품가격을 t당 300달러 이상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 10시(현지 시각) 안납달(安納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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