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CD 패널 생산 '내년 말까지' 연장"- 닛케이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1-06-07 14:10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삼성전자가 철수를 표명한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의 생산을 2022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관계자를 인용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측은 고객사에 이같은 생산 연장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은 앞서 지난달 말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내년 말까지 LCD 패널 생산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사내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작년 3월 삼성은 LCD 패널 생산의 '연내 철수'를 표명하고 스마트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과 텔레비전(TV)용 차세대 패널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