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7일 혼조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8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창업판지수가 각각 0.02%, 0.03% 하락 개장한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0.04% 오르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화웨이 독자 개발 운영체제(OS)인 훙멍(鴻蒙) 테마주와 맥주 테마주가 개장 초반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고량주 섹터 강세 속 산서행화촌분주(600809) 등 준고급 고량주의 투자 가치 부각 △ 중국 당국의 블록체인 ...